겸손을 잃으면 끝난다
자화자찬은 패자들을 위한 것이다. 승자가 되라. 가치 있는 것을
위해서는 분연히 일어설 줄 알아라. 항상 격조와 겸손함을 잃지 말라.
-존 매든-
학교 O.T 때 부터 겸손을 잃은 한 친구가 있었다.
다른 반이지만 나와 같은 방이 되어 이야기를 하고 밥을 먹고
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그 친구는 확실히 20살의 패기라고
해야하나.. 정말 좋게 말하면 당찬거고 그냥 직설적으로 말하면
개념이 없는 것이다. 자만의 끝.. 내가 한 때 저랬을 것이라고
저렇게 다른 사람들의 눈에 비춰졌을 것이라고 생각하니
참 절대 다시는 저러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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